2015년
가을 역사문화탐방이 10월 30일,31일 이틀 동안 속리산에서 열렸다.
서울, 경인, 평택, 중부, 울산, 부산, 한강 등 각 지회회원과 시니어직능클럽의 회원 등 64명이 30일 오전 11시
속리산 유스타운에 모여 각자 방을 배정 받고 시니어직능클럽의 세미나와 역사문화탐방 일정에 들어갔다. 오후에 시행된 외부강사의 특강에서는
법주사에서 <울화통 캠프>를 운영하는 보관스님의 ‘노년의 힐링’이라는 제목으로 퇴직 후의 건강한 마음과 사회에의 참여를 위한
‘마음비우기’ 강의가 있었다. 이어 KPS 홍보 영상 시청 후 태성은 회장은 인사말에서 쌀쌀한 날씨에 전국 가지의 먼 거리에서 참석해주신 김형국
고문을 비롯한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, 향후 오픈되는 전력사업의 녹녹하지만은 않은 상황에서 한전KPS와 함께 동우회와 시니어직능클럽이
발전할 수 있도록 선배인 회원들의 결속과 단합을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. 속개된 시니어직능클럽 간담회에서 회원들의 질의와
제언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.
다음날은
법주사와 문장대를 등반한 뒤 오후에 각 소속지회로 귀임했다. 다음날은
법주사와 문장대를 등반한 뒤 오후에 각 소속지회로 귀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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